국제교류] 『일본 대만 한국의 아티스트50명이 부르는 : 꽃은 핀다 2021』 > 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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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3월11일은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부터 벌써 10년이 지난 날입니다.
『꽃은 핀다』는,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부터 1년이 된 2012년3월에, 부흥을 응원하기 위해서 NHK가 주최하고  있는 「동일본 대지진 프로젝트」의 주제곡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후, 이 곡은 2012년의 연말의 국민적 인기  프로그램 홍백노래자랑에서도 불러져, 2013년의 제85회 선발고교 야구대회의 입장 행진곡이나,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하뉴 유이 씨의 스케이트 연기에서  NHK부흥 지원 송으로 사용된다 등, 일본국민의 마음을 잇는, 명곡으로써  즐겨 불렸습니다.

이번에 10년 전의 지진 피해 당시를 되돌아보고, 세계각국에서 지원을 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동북 지진 피해와, 코로나를 극복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노래에 담고, 일본, 대만, 한국의 아티스트가 하나가 되어서 부르는 프로젝트 『일본 대만 한국의 아티스트50명이 부르는 「꽃은 핀다  2021」』을  청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